메르씨엘
자동차로 25분
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들어 잡고 있는 형상인데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납니다. 갓처럼 생겨 갯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득관의 제를 올리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이 있습니다.
바위에 서면 멀리 다도해 풍경이 펼쳐지고 도장포마을 언덕에는 전망대가 있어,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.